[골프타임즈]

 

'로제떡볶이' 열풍이 MZ세대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로제 소스는 토마토소스에 크림을 섞은 것으로 분홍빛을 띄고 있어

프랑스어로 '핑크빛'을 뜻하는 Rose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토마토와 크림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요리다운 떡볶이'로 알려지고 있다.

 

로제떡볶이는 유튜브,SNS를 통해 M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고

꾸준한 성장세의 불굴의 떡볶이는 1인 소자본창업 모델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맹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비, 가맹비, 로열티 면제 등

창업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 상권 분석 시스템을 통해

수익 창출 가능한 입지를 선정하고 전문가 기반의

컨설팅, 창업정보 제공, 상권분석, 교육 등 창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의 성공 비결인 맛의 차별화를 위한 크림소스와 분말소스 제조, 포장, 배송

전 과정을 대기업 물류와 함께 본사에서 담당한다.

 

주방 전문 인력을 최소화하여 인건비 절감과 식재료 관리,

매장 내 높은 회전율과 효율성을 더한 시스템이다.

라면 정도만 끓일 줄 알아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5분대 간편 조리법을 구축해 초보,소자본,주부창업 프랜차이즈로도 주목받고 있다.

 

일반 요식업 창업에 비해 운영이 쉽고 요리 업종 변경 및 초보자들도 도전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현재 보유한 매장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 적은 자금과

간단한 창업 준비 절차를 통해 오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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